퇴근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하늬삼촌이 뭔가 작업을 하고 있다..
수도가 새서 파이프를 교체하려고 열씸히 땅을 파고 있다고...
우리 샘이 " 엄마 삽 어딨어?" 그러더니
삽찾아와 삼촌옆에 가서 삼촌 따라 삽질한다..
삼촌이 퍼논 구덩이에 샘이는 흙을 퍼 넣는일...ㅋㅋ
삽으로 흙도 퍼 나르고...
조리개로 물을 담아 열심히 물을 주는 샘!!
이날 1시간 가량 삽질하고 물 나르고 하더니... 저녁에 피곤했는지... 9시도 안돼서 곯아 떨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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