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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이야기/논, 밭 이야기

감자 심었어요...


정말 오랜만이지요...^^
너무 오랫동안 집안을 둘러보지 않고 방치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뭐가 그리 바쁘고
여유가 없는지...
앞으론 열씸을 다해 샘이네 이야기 실어 나르도록 하겠습니다 ^^

감자를 심은지도 2주가 지났네요~~
작년엔 1박스 심었는데...
올해는 2박스로 양을 좀 늘려봤습니다..

토실토실
동글 동글
이쁜 녀석들로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환경을 생각하면
비닐을 씌우지 않는것이 맞는건데..
샘이네는 농사만 짓는게 아니라.. 투잡을 가지고 생활하다 보니..
그리고.. 수확량에도 차이가 많다고 하여..
비닐을 씌우고 농사를 짓네요... ^^::

환경까지도
고려하여 농사지을수 있는 그날까지...
아자아자~~~!!!


샘이도 아빠랑 하늬삼촌이랑 이모(하늬삼촌 아내)랑 비닐씌우는데 한목 거들고 있음 "영차 영차"

   샘이 좋아는 트랙터 바퀴가 샘이키의 2배는 될듯싶은데..."엄마 샘이 트랙터 타고 싶다~~~~" 올해는 트랙터 한번 태워  줘야 할듯 싶네요~~ 하늬삼촌이가 좀 태워주려나.....^^


샘이 두번째로 좋아하는(첫번째는 하늬삼촌) 이모랑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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