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 청개구리 세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개구리 샘 요새 샘이는 청개구리처럼 말한다. 엄마: "샘아 오늘 놀이방에서 재미있게 놀았어?" 샘: "아니 재미없었어" 엄마: " 샘아 오늘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았니~?" 샘: " 아니 싸웠어!" 엄마: " 왜~싸웠어... 사이좋게 놀아야지..내일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자~~!!" 샘: "싫어~!! 싸울거야 만~~~이" 다음달이면 만 세살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3살된 아이와의 대화이다.. 참으로 당황스럽지 않을수가 없다. ^^! 이땐 다 이러나...? 그래 그럴꺼야....!하며 넘어가곤 하지만 가끔식 엄마가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란 생각을 강렬하게 만들기도 한다. 아들아~~~!! 엄마 아빠는 누구든 샘에 와서 쉼을 얻고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작은 옹달샘같은 사람이 되라고 샘으로 지었단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혜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