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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야기/생활속의 가지가지

2011년은 2010년보다...

2011년은 2010년보다 더 행복하고 더 즐겁고 더 건강하세요~~~!!

한동안 너무 블로그에 소홀했네요..
뭐가 그리 정신이 없는지(농촌은 겨울이 농한기라던데...ㅋ)...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일을 하다...
2월부터 지역센터에서 일을 하게되었답니다...

교육부분에 관한 일들을 맡아 하게되었는데..
아직 뭐가 뭔지...
정신이 없는 상태이기는 하나...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고..
일도 뭔가 의미있는 일들인것 같고...

아침에 샘이랑 같이 나와서...
샘이 놀이방에 있는 시간까지만 근무를 하려니...
샘이네 블로그에 들어올 시간을 자주 잊어버리네요...

어느새 봄향기가...
봄바람이...
살랑 살랑 왔다갔다 하는것이..
또...
슬슬 어떤 작물을 심을지 종자준비하는 모습에...
봄이란 녀석이 어디엔가 가까이 있는것이 느껴지는 요새입니다.

어제 하늬(이웃집 젊은 농부)가 글좀 올리라는 한마디에..
뜨끔해서...
점심먹고 잠깐.

조만간
봄향기 가득한 사진과 함께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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