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1월)에 센터에서 누빔조끼 만들기 강좌가 있어서 신청해서 만든 작품이다.
샘이가 두돌이 채 안되었던 시기라 (말이 안통하는 시기) 깨어있을땐 할 수 없고 잠이 든 시간에나
바느질이 가능했기에 밤 10시 넘어서 새벽 2,3시까지 손가락에 굳은살이 베기도록 만든 작품이다.
동네 이장님이 장가갈때 입으셨다는 마고자를 얻어다 뜯어서 만든거라 쫌 화려하다...ㅋ
하지만 난 몹시 맘에 든다...ㅎㅎㅎ
또하나 작은 한복은 누빔조끼만들고 남은 밍크털을 올 설에 입힐라고 한번 겉옷 주변에 둘러봤다..
살짝 부티나 보이는게 괜찮아 보인다... 대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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