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매 기간 중 쌀을 받으며, 틈틈이 읽은 하이타니 겐지로의 "내가 만난 아이들" 입니다.
겐지로 선생님은 고통 중에도 잃지 않는 "인간의 상냥함"을 어린이들과 나눈 편지와 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듯 아이들에 영상이 머리속에 그려지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여러가지 일로 투덜거리고, 한숨 쉴 때가 많았는데 읽는 동안 어찌나 부끄러웠던지요.
안 읽어 보셨다면 꼭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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